국제
아이패드 '접속 끊김' 등 불만 제기
입력 2010-05-13 05:43  | 수정 2010-05-13 09:11
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시판 초기부터 네트워크 접속 불량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일부 소비자들이 "네트워크 접속이 끊기고" "신호가 약하며 다운로드가 느리다" 등의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매우 적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와이파이 접속 문제점을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소프트웨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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