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배들 방 청소·빨래까지"…안세영 '분노의 7년'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4-08-16 17:25  | 수정 2024-08-16 17:42
안세영, 2017년 국가대표 발탁 후 7년간 막내 생활
안세영 측 "일과 후 휴식 필요한데, 잡무로 피해 봐"
"선배 라켓 줄 갈아주고 방 청소·빨래 도맡아"
안세영 부모, 협회에 7가지 요구사항 전달…2가지만 개선
대표팀 측 "오래된 관습이라 당장 해결 못 해"
문체부, 배드민턴 협회 상대로 감사 착수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진녕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인석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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