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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지, ‘몽환+고혹적’ 분위기 뽐내며 파격 변신
입력 2024-08-13 15:02 
빅웨일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예지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명윤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홍예지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컨셉 사진이 13일 공개됐다.

공개된 컨셉 사진 속에서 짧은 길이의 크롭티로 배꼽을 완전히 드러내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홍예지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은은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감각적인 무드를 발산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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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이트 톤의 나시와 짧은 하의를 입고 옆으로 무릎을 꿇은 자세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홍예지의 도도한 표정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홍예지는 올해 초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부터 최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각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팔색조 면모를 뽐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홍예지는 다양한 작품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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