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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홍지윤·강다니엘·하이키·웨이커·유니스...‘K탑스타’ 1위
입력 2024-08-12 11:30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과 홍지윤, 강다니엘, 그룹 하이키, 웨이커,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담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 첫 ‘K탑스타 1위 등극
2012년 데뷔한 진해성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으로 ‘정통트롯 끝판왕이라고 불릴 만큼 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가수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예능감도 자랑하고 있다.

‘트롯바비 홍지윤, 1위 탈환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지난주 1위 자리를 강혜연에게 내어줬던 홍지윤은 득표율 81.3%로 다시 한 번 1위 자리에 오르며 ‘여제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주 1위 자리에 올랐던 강혜연은 16.0%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최근 소속사 선배인 김연자와 함께 일본 BS ASAHI(BS아사히)의 인기 프로그램 ‘人生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했다.

‘인생 노래가 있다는 아티스트들이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소환해 부르는 엔카 방송으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스타 라이트 코너에 소개된 홍지윤은 원조 ‘트롯 한류 여제 김연자와 함께 현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첫 인상을 남겼다.

강다니엘, 2주 연속 ‘K탑스타 1위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득표율 55.6%로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30.0%의 득표율을 거둔 골든차일드에게 돌아갔으며, 3위는 11.1%의 득표율을 얻은 앤팀이 차지했다.

최근 ㈜에이라로 소속사를 이적한 강다니엘은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공식 플랫폼을 오픈하면서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워터밤 서울 2024 무대를 시작으로 2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린 강다니엘은 ‘2024 추석특집 아육대 MC로 발탁되면서 활약을 예고했다.

하이키, 무더위 날리는 ‘핫한 활약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하이키는 86.1%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시크릿넘버는 13.0%로 2위가 됐으며, 비비지는 3위에 올랐다.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의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하이키는 현재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에 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Natalie Jane의 ‘Intrusive thoughts를 열창한 휘서의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영상 속 휘서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힘 있는 고음과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며 소울풀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노래에 집중한 휘서만의 분위기와 감성 짙은 보컬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웨이커, 최고의 신인(남) 1위 등극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웨이커는 득표율 76.5%를 기록하며 ‘최고의 신인(남) 1위 자리에 올랐으며, 투어스가 13.0%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0.4% 득표율을 받은 엔시티 위시에게 돌아갔다.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 활동을 마친 웨이커는 9월 27일 일본에서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Re:Born)에 출연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리본은 일본 데뷔를 목표로 경쟁하는 K팝 보이그룹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 그룹은 일본 데뷔 기회를 얻게 된다. 웨이커는 긴 연습생 생활이나 데뷔 경험이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리본을 통해 남다른 내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유니스, 적수 없는 최고의 신인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유니스는 95.5%의 득표율로 ‘최고의 신인(여)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가 3.8%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엘즈업은 3위에 머물렀다.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데뷔 후 첫 컴백한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젠지 공주로 변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서, 여기에 깜찍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여덟 멤버의 반전 매력까지 전달한다.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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