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골프 최고위 과정 15기'가 다음 달 26일에 개강합니다.
다양한 골프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이들을 위한 맞춤형 골프 레슨을 위한 CEO과정을 개설하는 매경골프 사업단은 참가한 회원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2인 이상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명문 골프장인 남서울 CC와 엘리시안강촌CC에서의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며 골프 입문자부터 프로 수준까지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골프 매너부터 실전 스윙 스킬 전수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골프 입문자들에게는 골프 매너, 용어, 규칙 등을 기초부터 알려주고, 중급자들에게는 골프 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한 실전 연습과 특수 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상급자들에게는 스윙 테크닉의 개선과 스코어 관리, 클럽 활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책임 교수로 국내최고 골프레슨 명장 조도현 프로를 비롯한 KPGA, KLPGA 투어 선수 출신 프로들이 지도교수로 참여하여 다양한 라운드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시는 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매경골프 최고위 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