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가마솥 더위' 언제까지…내일도 최고 35도 찜통
입력 2024-08-11 17:54  | 수정 2024-08-11 17:58
연합뉴스
오늘(1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에는 19일째 폭염 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밤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열대야 현상은 이날로 벌써 21일째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내일(12일)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내일 주요 도시 예상 최고 온도는 ▲서울 34도 ▲인천 33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울산 32도 ▲부산 33도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휴대가 편리한 우산 하나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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