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스페셜] 8월 11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입력 2024-08-11 16:45  | 수정 2024-08-11 17:03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4년 8월 11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주인공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과 협회 운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위를 파악한다고 했고, 정치권 대통령실 까지 나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체육계의 병폐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그동안 방치하다 이제서 한마디씩 하는 행태, 낯설지 않습니다.

지난 5일 증시 폭락 뒤에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화두가 됐습니다.

대내외 변수에 유독 취약한 국내 주식시장의 근본적 체질개선에 대한 접근이 아닌, 마치 특정 세금 문제가 전부인양 몰아붙입니다.

문제의 진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 법규 등 제도적 뒷받침이 수반돼야 합니다.

입법과 정치가 멈췄고 행정부는 각자도생 분위기로 접어든 지금, 모든 것이 ‘립 서비스로 들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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