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usic] 멜론, “여름 대표 인기곡은 키오라 ‘Sticky’”
입력 2024-08-08 13:48 
키스 오브 라이프
키오라 ‘Sticky,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여름 인기곡”
여름 대표 아티스트는 ‘오마이걸”
멜론(Melon)이 여름 대표곡들로 구성한 휴가철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Melon 1탄으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곡은 올해 여름을 강타한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의 ‘Sticky. 발매 당일 멜론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라간 ‘Sticky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는 지난 2020년 발매 후 주간차트 5주 연속 1위 기록까지 거머쥐며 1.4억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는 올해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던 6월 29일 무려 143위가 상승했다.
멜론은 또한 ‘Dun Dun Dance, ‘Dolphin, ‘여름이 들려, ‘살짝 설렜어 등 다수의 여름 히트곡을 보유한 오마이걸을 여름 대표 아티스트로 조명했다. 이 외에도 듀스의 ‘여름 안에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방탄소년단의 ‘Dynamite, 현아의 ‘Bubble Pop! 등 ‘전문가 선정 K-POP 명곡 100 내 여름 대표곡들도 플레이리스트에 담겼다. ‘Summer=Melon 플레이리스트는 멜론 앱 내 ‘매거진 서비스와 멜론 공식 SNS 채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소영 사진 멜론]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2호(24.08.1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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