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의 노사 협상이 오늘(12일) 새벽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허준영 사장과 김정한 노조 쟁의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공사 서울 사옥에서 12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오늘(12일) 오전 2시30분경 단체협약을 갱신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일단 유보하고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잠정 합의안을 수용할지 의견을 물을 계획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사는 허준영 사장과 김정한 노조 쟁의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공사 서울 사옥에서 12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오늘(12일) 오전 2시30분경 단체협약을 갱신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일단 유보하고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잠정 합의안을 수용할지 의견을 물을 계획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