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장군, 개인 채널 개설…악플과 오해 정면 돌파
입력 2024-08-07 10:56 
장군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이장군이 개인 채널을 열고 소통에 나섰다.

이장군은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 ‘이장군 Jang Kun Lee를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첫 영상인 프로필 읽기를 시작으로 자신에 대한 소개와 카바디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인도에서 카바디 프로 선수로 활동하다가 ‘뭉쳐야 찬다를 통해 방송에 입문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악플 읽기 콘텐츠로 자신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를 풀어나갔다. ‘뭉쳐야 찬다방송 뒤 가려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등 악플과 오해를 정면 돌파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다.

카바디 전 국가대표인 이장군은 JTBC 예능 ‘뭉쳐야 산다를 통해 넘치는 승부욕과 피지컬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고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도 참여해 스포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한편 이장군은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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