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소주도 나누고…우리는 호형호제하는 사이"
입력 2010-05-12 05:30  | 수정 2010-05-12 07:10
18대 전반기 국회 내내 극하게 대치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었죠. 달라진 후반기 국회를
기대하게 만드는 두 신임원내대표가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오래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진 두 원내대표,
하지만 '공'과 '사'는 역시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상견례에서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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