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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미디어,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 론칭
입력 2024-08-06 17:36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대표 신동익)가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몰드)’를 론칭한다. 사진 : 마운드미디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대표 신동익)가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몰드)를 론칭한다.

마운드미디어는 숨겨진 명곡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MOLD는 뮤지션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1순위로 두고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형태의 작업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표현하는 배우로서의 특징을 살려 기존 곡에 접근해 원곡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배우만의 해석이 담긴, 신선함을 더할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에 기대를 당부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유통사 포크라노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론칭과 함께 티저 콘텐츠를 공개됐다. 새롭게 편곡을 거친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음원 일부와 티저 이미지가 업로드됐으며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뮤지션이 아닌 배우가 참여했음을 알리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OLD의 첫 번째 리메이크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버둥의 대표곡 중 하나인 ‘연애가 선정됐으며, ‘연애의 원곡자인 버둥은 록/포크 장르를 주로 선보인 싱어송라이터로 ‘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2018 무소속 프로젝트 TOP 8, EBS ‘헬로루키 등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싱어게인, ‘슈퍼스타 K7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인상을 남긴 버둥의 대표곡인 ‘연애가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가 모인다.


음원 유통사 포크라노스를 비롯해 음악 레이블, 공연기획 및 제작, 마케팅/홍보 등의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마운드미디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발성이 아닌 음악과 뮤지션이 다양한 형태로 퍼지고 리스너들에게 닿을 수 있는 마운드미디어 오리지널 IP로서 올해 하반기 동안 웰메이드 음원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의 첫 번째 리메이크 음원 연애‘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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