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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3’ 덱스 “지금까지 쌓아온 센 척 모두 무너져…걱정”
입력 2024-08-06 11:48 
덱스가 ‘더 존3’에서의 활약을 귀띔했다. 사진=디즈니+
덱스가 ‘더 존3에서의 활약을 귀띔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조효진 &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덱스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센 척이 모두 무너진다. 제가 그렇게 귀신을 무서워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웃었다.

이어 ‘더존의 가장 강점은 출연진을 몰입시켜주는 따로 몰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며들게 되는, 그동안 강한 척 센척했던 거 더존을 통해 제대로 까발려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오는 7일 디즈니+ 공개.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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