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전 문제로 지인 살해한 중국인...범행 후 경찰서 자수
입력 2024-08-06 09:32  | 수정 2024-08-06 09:39
지인을 살해한 중국인이 스스로 자수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젯(5일)밤 20시 30분쯤 서울 독산동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살해 과정에서 A 씨는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금전 문제로 다투던 도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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