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오는 9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침수된 농기계 수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상 지역은 연무읍과 양촌면 등 6개 읍면으로 농기계 수리 전문가 153명이 투입돼 침수 피해로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 1,200여 대를 정비하게 됩니다.
논산시는 복구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두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대상 지역은 연무읍과 양촌면 등 6개 읍면으로 농기계 수리 전문가 153명이 투입돼 침수 피해로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 1,200여 대를 정비하게 됩니다.
논산시는 복구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두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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