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100분 만에 2만 개 조기 마감
입력 2024-08-06 09:20  | 수정 2024-08-06 10:02
서울시의 휴대용 안심벨인 '헬프미'가 신청 개시 100분 만에 2만 개 전체가 조기 마감됐습니다.

헬프미는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 형태로,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연동된 '안심이앱'을 통해 긴급신고가 됩니다.

시는 이번 달 말부터 차례로 배포하고 12월에 '헬프미' 3만 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서영 기자 / lee.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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