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내일 아침 인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입국 후 이들은 서울 역삼역 인근 숙소에 머무르며 4주간 안전교육과 직무교육, 한국어 교육 등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은 뒤 각 가정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고령화로 가사도우미와 육아도우미 비용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도입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입국 후 이들은 서울 역삼역 인근 숙소에 머무르며 4주간 안전교육과 직무교육, 한국어 교육 등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은 뒤 각 가정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고령화로 가사도우미와 육아도우미 비용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도입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