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운 영국 총리, 총리직 공식 사퇴
입력 2010-05-12 03:37  | 수정 2010-05-12 04:50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공식 사퇴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영국 여왕에게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브라우닝 가에서 가진 마지막 퇴임 연설에서 총리직을 사랑했었다며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브라운 총리는 지난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리직과 노동당 당수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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