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토리버치(TORY BURCH)는 서울 성수동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데스티네이션 애니웨어(Destination Anywhere)'를 주제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960~70년대 토리버치 여사가 부모님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꼈던 애정을 회상하며, 여름 여정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찰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토리버치는 설명했습니다.
토리버치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이자 동시대의 힙한 브랜드의 팝업 성지로 잘 알려진 성수에 첫 팝업을 열어, 젊은 층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젊은 층과의 소통을 꾀하고자 힙한 브랜드라면 반드시 명함을 내미는 공간인 성수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면서 "토리버치 여사의 추억과 브랜드 감성이 녹아있는 팝업 공간을 통해 여름 컬렉션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1960~70년대 토리버치 여사가 부모님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꼈던 애정을 회상하며, 여름 여정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찰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토리버치는 설명했습니다.
토리버치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이자 동시대의 힙한 브랜드의 팝업 성지로 잘 알려진 성수에 첫 팝업을 열어, 젊은 층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리버치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 사진 = 삼성물산 패션부문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젊은 층과의 소통을 꾀하고자 힙한 브랜드라면 반드시 명함을 내미는 공간인 성수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면서 "토리버치 여사의 추억과 브랜드 감성이 녹아있는 팝업 공간을 통해 여름 컬렉션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