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4시 45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한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당시 집안에 있던 주민 47살 A씨는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33㎡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당시 집안에 있던 주민 47살 A씨는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33㎡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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