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재학생과 졸업생 32만 2천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74개 항목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대학 측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대학은 해커가 지난달 28일 오전 3시에 첫 해킹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두 번째 시도에서 1차 공격에 성공한 뒤 세 번째 시도에서 대량의 개인정보가 탈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대학은 해커가 지난달 28일 오전 3시에 첫 해킹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두 번째 시도에서 1차 공격에 성공한 뒤 세 번째 시도에서 대량의 개인정보가 탈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