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0-05-11 14:31  | 수정 2010-05-11 14:31
▶ 고위 검찰 출신 변호사 '무더기 편법'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이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호하는, 이른바 '편법 수임'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검경 개혁팀 설치…'상설 특검' 논의
검찰과 경찰 개혁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돼 특검을 상설화하는 방안도 논의합니다. 여야는 스폰서 검사 특검에 의견접근을 봤습니다.

▶ 이 대통령 "촛불 반성하는 사람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시위와 관련해 "당시의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지만 어느 누구도 반성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 외국인·기관 매도에 주가 하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 3만 5천 명 '종합소득세 특별관리'
국세청이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전문직과 자영업자 등 3만 5천 명을 특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삼성, 23조 친환경·건강에 투자
삼성그룹이 친환경과 건강사업에 앞으로 10년간 23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여야 선거체제…'단일화 여론조사'
여야가 선거사무소를 열면서 선거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권은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유럽서 '천안함 외교' 박차
유명환 장관이 오늘밤 나토에서 연설하면서 천안함 국제공조 외교에 속도를 냅니다. 방한중인 미국 외교협의회장은 '어뢰 침몰이 입증된다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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