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미식을 이마트에서 맛보다"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피코크는 국내 최대의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과 손잡고 새로운 미식 시리즈 '조선미식'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한국민속촌에서 모티브를 얻은 '조선미식' 먹거리 5종은 주막 장터국밥에서 영감을 얻은 '장터 버섯 된장 술밥'과 주전부리 상품인 '곤장맛 매운 치즈 떡볶이', '고봉 팝콘 꿀떡맛', '새참 찹쌀 도나쓰', '둥근달 수수팥호떡'입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모레(2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상품 각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이마트 앱의 '피코크 클럽' 가입 고객은 '조선미식'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뒤 이벤트 응모 시 한정판 자개상, 한국민속촌 초대권을 추첨 증정한다고 이마트는 소개했습니다.
또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모레(2일)부터 사흘간 '조선시대로의 타임슬립'을 콘셉트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이마트 PB 피코크, 한국민속촌과 '조선미식' 5종 출시 / 사진 = 이마트
유영은 이마트 피코크 담당자는 "'조선미식'은 한국민속촌이 지닌 조선시대 세계관에 피코크의 상품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미식 시리즈"라며 "피코크 '조선미식'으로 모든 세대가 추억의 맛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