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조성재 선수가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수영 최초입니다.
조성재 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 09초 45초를 기록했습니다.
25명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며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한 겁니다.
세계적인 평영 강자인 중국의 친하이양,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은 각각 2분 09초 91, 2분 9초 55로 조성재 선수보다 느렸습니다.
남자 평영 200m 준결승 경기는 한국 시간 내일(31일) 오전 5시에 치러집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한국 수영 최초입니다.
조성재 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 09초 45초를 기록했습니다.
25명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며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한 겁니다.
세계적인 평영 강자인 중국의 친하이양,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은 각각 2분 09초 91, 2분 9초 55로 조성재 선수보다 느렸습니다.
남자 평영 200m 준결승 경기는 한국 시간 내일(31일) 오전 5시에 치러집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