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법카 사적 유용' 이선희, 벌금형 약식 명령

가수 이선희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알리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선희 씨는 어제 입장문을 통해, 개인 법인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의 일부가 업무상 사용증명이 어렵다고 판단돼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0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로써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스럽다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앞서 이선희 씨는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 씨와 함께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바 있습니다.

#MBN #굿모닝MBN #이선희 #법인카드 #벌금형 #입장문 #후크엔터테인먼트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