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허미미가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허미미는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7㎏급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게 아쉽게 반칙패했습니다.
하지만, 허미미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 유도 종목에서 첫 메달을 수확하게 됐습니다.
한국 여자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2016년 리우올림픽 48kg급 정보경(은메달) 이후 8년 만입니다.
2002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습니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입니다.
허미미는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7㎏급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게 아쉽게 반칙패했습니다.
하지만, 허미미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 유도 종목에서 첫 메달을 수확하게 됐습니다.
한국 여자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2016년 리우올림픽 48kg급 정보경(은메달) 이후 8년 만입니다.
2002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습니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