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쓰오일 온산 공장에서 난 화재가 완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28일) 오전 9시 34분 화재를 완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 공장에서 폭발성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선 큰 불길이 일어났고, 폭발음도 있었으며 다량의 연기가 바람을 타고 도심 쪽으로 퍼지면서 관련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5시 21분엔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가 발령됐고, 이후 8시 4분 초진되면서 대응 1단계로 하향됐습니다.
현재는 완진되며 대응 단계는 해제됐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소방당국은 오늘(28일) 오전 9시 34분 화재를 완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 공장에서 폭발성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선 큰 불길이 일어났고, 폭발음도 있었으며 다량의 연기가 바람을 타고 도심 쪽으로 퍼지면서 관련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5시 21분엔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가 발령됐고, 이후 8시 4분 초진되면서 대응 1단계로 하향됐습니다.
현재는 완진되며 대응 단계는 해제됐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