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992만 2천 원 찍혔다"...이준석, 국회의원 첫 월급 사용처는?
입력 2024-07-26 18:05  | 수정 2024-07-26 18:27
사진=MBN 예능 가보자GO 시즌 2 유튜브 캡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에서 받은 첫 월급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6일) 공개된 MBN 리얼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예고 영상을 보면, 이 의원의 집에 초대받은 MC들이 식사를 하다가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냐"는 합니다.

이에 이 의원은 "이거 딱 초등학생 질문"이라며 "아저씨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봐서 답하면 월급만 물어본다"고 웃었습니다.

이어 "지난달 처음으로 통장에 돈이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며 사용처에 대해서는 "정신이 없어서 통장에 그대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이 출연하는 MBN 리얼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는 내일(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 정치 입문 13년 만에 ‘금배지를 달았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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