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타'와 함께...서울지하철 5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또타의 초대장: 서울지하철 50주년 생일파티'에서는 50년 전과 오늘날의 지하철 모습 비교,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 50년 전 역무원 의상을 입고 '인생 네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캐릭터 또타와 역명판을 직접 꾸며볼 수 있으며, 키링, 쿠션 등 상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단, 종이 열차 모형은 평일 50개, 주말 100개 한정 판매됩니다.

또타는 2017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의 통합 때 생긴 공사의 캐릭터로, 전동차 모양을 유쾌하게 형상화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