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뷰티풀' 펀치, '굿파트너' O.S.T 참여
입력 2024-07-26 11:20  | 수정 2024-07-26 11:20


가수 펀치(Punch)가 드라마 '굿파트너' 두 번째 OST를 부릅니다.

드라마 '굿파트너'에 몰입도를 더해줄 OST Part.2 '뷰티풀(Beautiful)은 뜻하지 않았던 외로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입니다.

초라해 보이기만 했던 자신의 모습을 미워했지만 결국에는 그 안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가사에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매력적인 펀치의 보이스를 더해 모던하고 감미로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 많은 대표곡에 '도깨비'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믿고 듣는 OST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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