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계 총수 내일 회동…경제위기 논의
입력 2010-05-11 05:29  | 수정 2010-05-11 08:25
재계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럽의 경제위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일(12일) 오후 회장단 회의를 열고, 환율 급변동과 유가 상승 등을 논의하고, 고용창출 효과가 큰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집행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1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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