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지난 4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100여 일 만에 다시 여당 대표에 오른 겁니다.
한 대표는 오늘(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32만 709표 (62.8%)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이날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김민전, 인요한,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으며, 청년 최고위원은 진종오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한편, 장동혁, 진종오 후보는 친한동훈계로 꼽힙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지난 4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100여 일 만에 다시 여당 대표에 오른 겁니다.
한 대표는 오늘(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32만 709표 (62.8%)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이날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김민전, 인요한,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으며, 청년 최고위원은 진종오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장동혁, 진종오 후보는 친한동훈계로 꼽힙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