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국힘 전당대회 / 청탁금지법 식사 5만 원 입법예고 / 16년 전 강도살인 피의자 구속송치

오늘(23일) 하루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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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당 대표를 포함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늘 열립니다.
4파전인 당 대표 경선은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하면 당 대표가 되고,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1, 2위의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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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상 허용하는 식사비 한도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는 안건을 의결해 이르면 오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합니다.
올해로 시행 8년 차인 청탁금지법은 그동안 물가 인상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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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가 16년 전 슈퍼마켓 점주를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 피의자 A 씨를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깁니다.

경찰은 올해 2월 결정적 제보를 받은 뒤 지난 14일 경남에서 A 씨를 검거했고, A 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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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