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n억 부럽다"…소녀시대 서현이 구매한 악기 뭐길래

그룹 소녀시대 서현(33)이 고가 악기를 구매한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눈길을 끕니다.

서현은 어제(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피아노는 스타인웨이 제품으로 대당 가격이 억대를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현의 인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방음 공사도 한 것 같다. 서현이 최근 팬 미팅에서도 밝혔다", "스케일 봐... 멋있다", "취미로 n억 쓰기", "피아노 가격 1-2억 넘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 서현은 취미가 피아노 치기로 알려졌습니다. 소녀시대 활동 중 여러 음악 방송에서 베토벤 비창 2악장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거 인터뷰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까지 장래희망은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