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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싱가포르 진출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돌파
입력 2024-07-22 09:59  | 수정 2024-07-22 10:05
사진 = 에코마케팅 제공
'Daily&Co' 스토어, 싱가포르 내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싱가포르 진출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에코마케팅은 싱가포르 진출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대규모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에코마케팅 자사 브랜드 안다르, 클럭, 몽제, 티타드, 투자회사 브랜드 믹순 등이 입점한 'Daily&Co'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됐는데, 일 매출 최대 1.3억 원을 올릴 정도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싱가포르 유명 연예인들이 'Daily&Co'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에코마케팅 제공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K-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Daily&Co 스토어의 지속적인 인기와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들의 추가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싱가포르 내 명실상부한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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