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가구들로 꾸며진 한 호텔.
시원하게 뚫려 있는 통창으로는 한강이 보입니다.
서울 한강대교에 만들어진 호텔 '스카이 스위트'입니다.
국내 최초로 교량 위에 조성된 숙박시설인데요.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까지 갖춘데다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호텔 예약은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통해 이뤄집니다.
일반 투숙객 예약은 이달 1일에 시작했는데, 4일 만에 오는 9월 말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당분간 예약 추이를 지켜보며 예약 가능 일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시원하게 뚫려 있는 통창으로는 한강이 보입니다.
서울 한강대교에 만들어진 호텔 '스카이 스위트'입니다.
국내 최초로 교량 위에 조성된 숙박시설인데요.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까지 갖춘데다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호텔 예약은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통해 이뤄집니다.
일반 투숙객 예약은 이달 1일에 시작했는데, 4일 만에 오는 9월 말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당분간 예약 추이를 지켜보며 예약 가능 일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