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유럽발 악재로 성장률 타격"
입력 2010-05-10 15:37  | 수정 2010-05-10 17:32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부동산 시장 억제정책과 유럽발 금융 위기로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투자은행인 중금공사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종전의 10.5%에서 9.5%로 하향 조정하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중금공사는 유럽발 금융위기를 포함한 외부 불확실성으로 수출 증가율이 상반기 25%에서 하반기 5%로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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