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숙자도 신용회복 지원
입력 2010-05-10 13:47  | 수정 2010-05-10 23:47
서울시는 노숙자 쉼터 입소자만을 대상으로 했던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일반 노숙인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기관과 함께 노숙자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성과를 보임에 따라 신용 회복 지원 대상을 거리 노숙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내일(11일) 서울역 광장에서 무료 법률상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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