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얼음팩' 전현희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오른쪽 뺨에 연신 얼음팩을 대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모습입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법 청문회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청문회가 열리기 전, 피켓 시위 과정에서 여야 의원과 보좌진, 취재진이 뒤엉켰는데요.
전 의원은 "회의장 진입을 막은 신원불명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있었다.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내 오른쪽 뺨을 누군가가 위력을 가했다"고 말했고,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형사 고발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천장에서 '콸콸'
천장에서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바닥에는 물이 흥건합니다.
준공된 지 겨우 반년 된 화성시의 한 신축 아파트 주차장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인데요.
누리꾼들은 "요즘 신축아파트는 워터파크가 기본 옵션이냐", "어떻게 지었길래 천장에서 물이 새냐"고 질타했습니다.
3. 오랜만에 보는 투샷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생애 3번째 공화당 대선 후보직을 수락했습니다.
총격으로 다친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고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은둔해왔던 멜라니아 여사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주목 받았습니다.
4. 쯔양의 반격
쯔양이 "협박한 적 없다"는 구제역의 주장에 대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측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자료를 넘긴 정황이 담긴 녹취를 비롯해 구제역으로부터 받은 비공개 영상까지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자발적으로 돈을 준 적이 없다고 밝힌 건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변호사는 "자료를 전달한 건 의뢰인이었던 전 소속사 대표였고, 자신은 중간 다리 역할만 했다"면서 "제보내용을 구제역에게 전달한 것 역시 확인해 보라는 취지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하늘궁 공갈단?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신도 성추행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허 명예대표는 경찰 2차 조사 출석을 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는데요.
"하늘궁의 모든 이권을 자기들에게 내놓지 않으면 JMS와 관련 있는 것처럼 허위 내용을 퍼뜨려 하늘궁을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 받았다"고 여러 서류를 보여주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의 성추행 기획 고소를 진행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jyude@mbn.co.kr]
1. '얼음팩' 전현희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오른쪽 뺨에 연신 얼음팩을 대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모습입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법 청문회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청문회가 열리기 전, 피켓 시위 과정에서 여야 의원과 보좌진, 취재진이 뒤엉켰는데요.
전 의원은 "회의장 진입을 막은 신원불명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있었다.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내 오른쪽 뺨을 누군가가 위력을 가했다"고 말했고,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형사 고발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천장에서 '콸콸'
영상 = 에펨코리아
천장에서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바닥에는 물이 흥건합니다.
준공된 지 겨우 반년 된 화성시의 한 신축 아파트 주차장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인데요.
누리꾼들은 "요즘 신축아파트는 워터파크가 기본 옵션이냐", "어떻게 지었길래 천장에서 물이 새냐"고 질타했습니다.
3. 오랜만에 보는 투샷
영상 =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생애 3번째 공화당 대선 후보직을 수락했습니다.
총격으로 다친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고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은둔해왔던 멜라니아 여사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주목 받았습니다.
4. 쯔양의 반격
영상 = 유튜브 채널 '쯔양'
쯔양이 "협박한 적 없다"는 구제역의 주장에 대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측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자료를 넘긴 정황이 담긴 녹취를 비롯해 구제역으로부터 받은 비공개 영상까지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자발적으로 돈을 준 적이 없다고 밝힌 건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변호사는 "자료를 전달한 건 의뢰인이었던 전 소속사 대표였고, 자신은 중간 다리 역할만 했다"면서 "제보내용을 구제역에게 전달한 것 역시 확인해 보라는 취지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하늘궁 공갈단?
영상 = MBN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신도 성추행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허 명예대표는 경찰 2차 조사 출석을 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는데요.
"하늘궁의 모든 이권을 자기들에게 내놓지 않으면 JMS와 관련 있는 것처럼 허위 내용을 퍼뜨려 하늘궁을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 받았다"고 여러 서류를 보여주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의 성추행 기획 고소를 진행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jy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