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필릭스·승민 “스트레이 키즈=가족…청춘의 전부다”
입력 2024-07-19 14:16 
필릭스, 승민이 스트레이 키즈를 정의했다. 사진=MK스포츠
필릭스, 승민이 스트레이 키즈를 정의했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대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간 함께 해온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필릭스는 스트레이 키즈는 7년까지 함께 하면서 진심으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7년 동안 같이 자라고 같이 숙소 생활도 하고 음악 작업도 하고 하루 하루 빠짐 없이 보내니까 너무 서로 잘 알고 서로 응원하고 하다 보니 진심으로 가족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승민은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보면 한 번뿐인 저의 삶이 저의 20대가 앞으로도 쭉 함께 하기로 했으니까 20대가 전부 스키즈로 물들여지지 않을까. 청춘의 전부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했다.

신보 ‘ATE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樂-STAR(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