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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유소나X리슬 ‘나의 소원 한복 프로젝트’ 성공적 런칭
입력 2024-07-19 11:08 
트레져헌터가 ‘나의 소원 한복 프로젝트’를 7월 19일에 와디즈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단독 런칭했다. 사진=트레져헌터
트레져헌터는 소속 크리에이터 유소나가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 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합작하여 한글을 품은 한복 ‘나의 소원 한복 프로젝트를 7월 19일에 와디즈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단독 런칭했다고 밝혔다.

유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2015년부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겸 뮤지컬 배우이다. 또한 봉사 단체 ‘소공단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앰버서더로도 활동중이다.

리슬은 와디즈를 통해 누적 15억 펀딩액을 달성하였으며 현재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유수의 K-pop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착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복 브랜드이다.

유소나는 평소 우리나라 국가 유산인 한복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였으며 지난 10년간 한복을 입고 방송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왔고 우리의 한복을 오래도록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한복을 만들고 싶어 유소나의 진심을 가득 담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쉬운 한복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져헌터와 와디즈가 손잡고 진행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개발사업이다.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와 와디즈 메이커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담은 나의 소원 한복이 출시되었다.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는 사랑의 열매 재단을 통해 조금 느리게 한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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