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 대회 가져
입력 2010-05-10 11:47  | 수정 2010-05-10 11:47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제(9일) 후원 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이순재 씨와 이배근 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 탤런트 김성환 씨 등 1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도 하고 물의 소중함도 체험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식수 오염과 물 부족 문제로 고통을 겪는 국가들에 물펌프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각종 사회복지 사업과 긴급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 복지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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