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다음 달 3일 저녁 8시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2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팀으로 뉴진스(NewJeans)를 확정했습니다.
세계 최정상 걸그룹인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데뷔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 기간인 1년 만에 정상을 찍었고,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로 발매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쿠팡플레이 측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에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뉴진스는 특유의 힙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이 전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합니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대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의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 팀으로는 트와이스가 이미 발표된 바 있습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모든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