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은 여행사 아리수코리아디엠씨가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미래 경영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주)아리수코리아디엠씨는 지난 1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김남욱 대표, 코지코리아 박희주 대표, 아리수한야국제 김서진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국가별 원어민 오피들을 통해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아리수코리아디엠씨는 기업연수와 학원행사, 기관 및 NG0 연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기업방문 수배 및 특수행사, VIP 의전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서울시 우수여행사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는 단체 공로상, 가이드부문 최고매출상, 가이드부문 공로상, 특별상, 감사패 등으로 직원들과 여행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김화선 대표는 "30년간 함께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랜 기간 신뢰와 경험으로 30년을 지킨 아리수가 다음 30년에는 더 많은 성과를 쌓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