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마트24,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입력 2024-07-16 16:09  | 수정 2024-07-16 16:09
이마트24, 구호 물품 수송 / 사진 = 이마트24
이마트24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24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구호 물품이 필요한 지역을 안내받아 오늘(16일) 충북 옥천군, 경북 영양군에 즉석밥과 도시락 김, 즉석국, 컵밥 등 총 600여 명분, 3,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 피해를 본 이마트24 가맹점이 신속하게 복구되고 정상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이번 폭우 피해로 힘든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사대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호물품을 상시 준비해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