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지원으로 영업 피해 최소화"
TJ미디어는 올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노래방 업주에게 다음 달 31일까지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무상 수리 서비스 대상 제품은 스피커와 모니터(TV)를 제외한 전 모델로 △세척 △제품 점검 △간단한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TJ미디어는 소개했습니다.
TJ미디어는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본 노래방 업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침수 시 피해 최소화 요령으로 △노래방 침수 시 업소 내 주전원 차단 △일부 침수 시에도 전원 연결 금지 △침수 시 빠르게 A/S센터 방문 또는 사전 접수 후 택배 발송 등을 당부했습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호우에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본 노래방 업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A/S로 업주들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