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 간부들 구속심사
입력 2024-07-15 19:28 
대장동 의혹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막아달라는 청탁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 2명이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금전거래였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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