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약류 다이어트 제품 인터넷에 팔려
입력 2010-05-09 18:37  | 수정 2010-05-10 10:11
마약성분이 들어간 다이어트 제품이 인터넷에서 버젓이 팔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공항 본부세관은 마진돌이라는 마약류가 들어 있는 다이어트 제품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유통한 혐의로 39살 국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49살 김 모 씨 등 2명을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행객이나 보따리상을 통해 지난 2008년 3월부터 5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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