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권, 오늘 '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규탄 집회
입력 2024-07-13 09:39  | 수정 2024-07-13 09:42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순직해병특검법 거부 강력 규탄·민생개혁입법 수용 요구' 야당-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3일)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합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오늘(13일) 오후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를 열고 채 해병 특검법의 국회 재의결과 민생 개혁 입법 처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찬대 원내대표, 김준형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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