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재건축 허용 연한 단축' 재검토
입력 2010-05-09 11:59  | 수정 2010-05-09 15:27
서울시가 재건축 허용 연한을 단축하는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재건축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자문위는 중앙대 부총장인 하성규 위원장을 비롯한 주택 정책 전문가와 언론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시의회에서 재건축 허용 연한을 현행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보류되자 자문위를 만들어 재건축 허용 연한 문제를 원점에서 검토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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